우리집 고양이 누리(코리안 숏컷)는 동생 뚜루(러시안블루)를 두손으로 꼭 끌어앉고 정성스럽게 핥아주기를
가끔 합니다.
누리가 동생 뚜루를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아요 ㅋㅋ
고양이가 핥는(그루밍)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~~
- 자기 영역 표시 와 사랑의 표현으로 서로 핥아(그루밍) 준다고 합니다.
- 털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행동으로 몸을 닦아주고 몸단장과 스트레스 해소용이라고도 합니다.
- 까끌까끌한 혀에 침을 묻혀 몸을 닦고, 앞발·이빨·발톱으로 몸을 정갈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
- 혀가 닿지 않는 부위인 얼굴 같은 경우에는 침을 묻힌 앞발을 볼·이마에 대고 원을 그리듯 둥글게 움직이면서
그루밍을 한다고 합니다.
- 고양이의 작은 앞니로는 털과 발톱을 다듬고, 발톱은 목덜미와 귀에 있는 큰 이물질을 긁어 낼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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